[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수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철승)가 2019 하반기 주민자치 우수사례학습 선진지 견학이 8일 오전 7시30분 수완동에서 주민자치회원 30여명이 참석 선진지 견학지인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 공유를 하기 위해 출발했다.
2시간 반 정도의 버스로 출발 당진2동 주민센터에 도착 했다.

주민센터관계자(사무국장 손은경) 안내로 주민센터 2층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사항과 사업성과를 1시간에 걸쳐 설명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진2동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 하고 있는 개인 균등본  주민세를 주민자치사업예산으로 연계 하고 있는 부분과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계획을 수립 결정 하는것과 마을계획단에 학생,주민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고,

주민자치위 중심으로 여러가지 마을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자치위원 위촉전 사전 교육및 공개추첨등 위원회 구성에 관한 민주적 인방식을 채택 주민자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주민과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에 당진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하므로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의 사례로 당진시를 찾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향후 당진시는 주민총회와 연계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2동의 관계자와 질문등 질의와 토론을 마치고 끝으로 수완동 주민자치회 이철승회장은 당진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밴치마킹 방문을 하고 보니 과연 주민자치의 선진 지자체 답게 참으로 잘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 는자리가 됐다고 밝히고,

이철승 회장은 앞으로 수완동 주민자치회가 이런 정책과 프로그램을 거울삼아 좋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한결음 더 업그레이드 하여 수완형의 주민자치를 타 도시에서 밴치마킹 할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 나가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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