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전국 최다 본선 진출
상태바
광주광역시의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전국 최다 본선 진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09.08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국 지방의회 본선진출 우수사례 4건으로 전국 최다

- 자치입법 분야 2건 및 의정활동 분야 2건 선정
사진 = 광주광역시의회 전경
사진 = 광주광역시의회 전경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4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여 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91년 지방의회가 재출범된 이후 현재까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서, 주민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조례와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하여 지난 30년간 지방의회의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회 관계자와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향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동기부여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중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추진한 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는데, 자치입법 분야에서는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등 2건이 선정되었고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달빛동맹으로 이루어 낸 달빛내륙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광주광역시의회! 주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 등 2건이 선정되었다.

한편, 본선에 진출한 우수사례는 9월중 광화문 1번가 및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투표 및 국민체감도와 전문가 2차 심사를 집계하여 10월중 결선에 진출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최종순위를 결정하고 지방의회 공무원, 주민, 활동가 및 지역단체 등 의정활동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선발·포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