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우리 광주광역시는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최우선적 공약을 실천하고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립한 이후 노사 상생의 기업 문화 구축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세계 유례없는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사회 대통합형 노사상생의 광주형일자리를 성사시켰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적정 임금과 적정 노동을 기반으로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광주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이다.
우리 광주시에 국내 자동차공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 23년만에 완성차 공장 준공과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를 성사시켰으며, 광주글로벌모터스 제1호차 캐스퍼를 생산하여 2021년 9월 1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자동차 산업전반의 침체로 인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9월 15일 문재인대통령은 광주형일자리 1호차 생산을 축사에서, ‘광주가 포용과 나눔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으며, 광주형 일자리로 인하여 고용 창출 효과가 본격화 되면 1만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였으며,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 경제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디자인에서 성능까지도 베스트인 “캐스퍼” 자동차에 국민들도 성원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다.
본격적인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캐스퍼는 현대자동차의 위탁을 받아 생산하는 경형 SUV로 개성있는 디자인과 포근함 그리고 실용성, 안정성을 추구하며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꾸고 게임체인지 의지를 반영하고 있는 신규 모델 자동차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에 1만2,000대를 생산하고 2022년도에는 연 7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캐스퍼 차량을 구입하고자하는 사람들이 2만여명 이상 예약하는 현 상황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의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와 노·사 상생 체질을 강화 시킬수 있는 현시대에 맞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이용섭 시장 재임 3년만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4년연속 최우수상과 민선7기 들어서만 중앙부처주관 평가에서 155차례 수상한 사례는 광주시민과 국민을 위한 새로운 산업 경제부흥에 희망을 만들었다.
문제인 대통령은 캐스퍼를 구매해 달라는 광주시의 요청에 화답하고자 광주시장이 추진 하는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의 의미로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9월 14일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캐스퍼 구입 예약을 하였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는 ‘광주시민의 노력과 상생으로 광주시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고 하면서 ‘광주에 새로운 경제역사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동안 광주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을까?
노·사가 상생할 수 있을까?
자동차공장 완공 시까지 예산을 조달할 수 있을까?
생산 후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질까?
하고 염려가 소문의 꼬리를 물었다.
이러한 우려스러운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성숙사업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큰 과제였던바,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고 광주시와 상공인 등, 현대차가 합작하여 설립하고 만든 종합예술의 결정품이라 여겨진다.
아울러, 코러나19 이후 가속화한 언택트 디저털 트랜드를 반영해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판매 단가까지 낮춘점은 글로벌 혁신을 이룬 수범사례이다.
이제는 애향심이 가득한 우리시민과 국민 모두가 주목하는 광주형일자리는 세계가 주목하고 기대하는 세계형 일자리 완성으로 이어지고, 더욱 승승장구 발전할 수 있도록 캐스퍼 사주기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광주시민과 함께 지역생산 제품이 ’엔트리 SUV 캐스퍼‘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상생형지역일자리 성공을 지원하여 판매운동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적극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을 선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