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13일 오전12시 광산구발전협의회(이상 광발협)의 변화된 첫 모임 형태인 분과별 분임토의가 열렸다.
이날 오찬회는 광발협 각분과별 첫 회의인 만큼 각분과가 정해 놓은 장소에서 모처럼 화기애애한 가운데 오찬겸 분과회의를 하는데 광발협 집행부가 협의하고 독려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집행부(김성도 수석부회장, 전선영 총무국장)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합과 나눔을 독려하고자 각 분과회의장을 순회하며 소속위윈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화체육분과 소속위원들은 하나같이 반가움을 표하며 오찬 중식을 마치고 차담회까지 진행했다.
이날 문체위분과의 핵심 의제는 위원들의 이구동성으로 "참여와 화합"이었다.
이는 광산구 발전과 미래의 변화된 모습을 위해 동참하자는데 큰 의의를 부여하고 하나된 마음과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진화하는데 광발협이 주축이 되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음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구체적인 안건은 여러 의견이 오고 갔지만,
1.광발협의 미래발전방향 모색에 따른 광발협 워크샵을 통한 소양교육과 임무 역량강화 실시
2.광산구가 운영 하는 광산구지원활동센터 입소 및 역량강화 실시.
3.현재의 광발협 회의시간 조종 및 조율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오명하 문화체육분과장은 광발협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타파하고 광발협이 광산구에 존재 가치가 절실하고 확실한 요구가 충족될때 비로소 광발협의 가치 또한 확고부동할 것이라고 밝히고 변화와 상생이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광발협이 됐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