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안전농산물 생산 위한‘GAP 안전성 분석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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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안전농산물 생산 위한‘GAP 안전성 분석사업’추진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1.10.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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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주산지 대산면 전지역 실시…소비 촉진 기대
사진설명 = 함안군청 전경
사진설명 = 함안군청 전경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함안군은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확산 및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품목·지역별로 규모화한 농산물에 대해서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의 안전성을 분석해 함안군의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수박 주산지인 대산면 전지역에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의 안전성 분석 용역을 추진하여 수박을 비롯한 함안군 생산 농산물 의 안전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함안군의 GAP 인증현황은 인증농가 수 229농가, 인증면적 387.5ha이며, 인증품목은 수박, 파프리카, 단감, 포도 등 13개 품목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GAP 인증품목 및 농가 참여를 확대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농산물에 대한 품질 및 안전에 대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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