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긴급틈새돌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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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긴급틈새돌봄서비스 제공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10.2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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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은 코로나19 이외 질병, 사고 등 위기사유로 발생하는 돌봄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틈새돌봄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돌봄공백에 제도권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없는 분으로, 중위소득 120%이하에 해당하는 분은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는 이동지원, 식사지원, 안부확인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7월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했고, 코로나19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대상에게 1,21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긴급틈새돌봄지원사업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코로나19외에도 긴급돌봄이 필요한 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광주시민의 복지체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호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에 대응하고자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많은 분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나아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질병이나 사고 등 여러 위기사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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