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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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1.1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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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생사진 명소 소개·SNS이벤트 등 홍보효과 극대화
사진설명 = 남해관광문화재단‘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사진설명 = 남해관광문화재단‘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여행전문 박람회로,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 정보와 상품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여행 종합 전시회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성공적 홍보마케팅을 위해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경남도와 공동으로 시·군 합동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남해 관광자원인 독일마을과 인생사진 명소 등을 소개하는 한편 남해여행 관련 리플렛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와 독일마을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등 관련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전개하고, 여행관련 매체와 작가 등을 만나 상품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모여 지역관광을 알리는 플랫폼으로, 남해 관광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마케팅의 출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남해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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