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항대회가 11월 13일 토요일부터 16일 화요일까지 충복제천에서 개최되어 광주광역시 대표선수단이 출전했다
광주광역시 전문선수들을 지도하는 한준희코치는 고등부선수 1명, 중등부선수 4명, 초등부선수 4명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훈련을 진행하였고,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은메달 획득의 쾌거를 올렸다고 전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P3000m에서 오태진(삼도초)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문체부장관배대회에서 E3000m에서 김지호(건국초6)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준희 코치는 20년만에 소년체전에서 첫 입상이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고, 선수들이 하루도 쉬지않고 훈련을 임한 성과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결과을 기대할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 롤러 스포츠연맹 정종연 회장은 선수들에게 고된 훈련을 잘 견디며 노력하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한준희 코치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 값진 영광을 광주시롤러스포츠연맹의 모든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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