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 첨단지구대(대장 조상철)에서는 24일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아동대상 범죄 발견 시 조치방법과 아동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취약지역 순찰을 적극 강조하였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하였다.
첨단지구대장(조상철)은 아동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첨단지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09년 아동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퇴직한 전문인력을 선발,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하여 취약지역 도보순찰을 실시함으로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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