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성내리 폭발사고 수습 자원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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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성내리 폭발사고 수습 자원봉사 참여
  • 황형규 기자
  • 승인 2022.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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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성내리 폭발사고 수습 자원봉사 참여
사진설명 =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성내리 폭발사고 수습 자원봉사 참여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순임, 공공위원장 박문규)는 1월 3일 성내리 일원 빌라 폭발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소속 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1월 2일에 성내리 한 빌라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사고로 피해를 받은 인근 주택가와 도로에서 깨진 유리 파편 및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고성사랑회 △고성읍 주민자치회 △고성읍 새마을협의회 △문화원봉사단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고성읍 의용소방대 △고성읍 여성의용소방대 △자유총연맹 고성읍 여성회 △고성여성팔각회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백순임 민간위원장은 “봉사의 힘은 위대하다”며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사고 현장이 우리 소속 단체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다시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힘을 모아준 모든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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