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전국에서 드론전문교육기관 및 사설교육기관의 대표 및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의 명품 호텔인 밴틀리관광호텔에 모였다.
이 날 행사는 2021년 결산보고 및 2022년 신년하례식 및 워크샵이 7일(금요일) 오후1시 광주광역시 밴틀리관광호텔에서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회장 오명하) 집행부 및 전국 각지부장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1시부터 진행된 워크샵에서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회장인 오명하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재난을 극복하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4차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음하는 드론산업을 최일선에서 국가자격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에서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원장님들께 진심 머리숙여 한 해 수고하셨다고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밝히고, 향후 대한민국의 드론산업을 발전시키고 향상시키는데는 우리 전국드론교육원의 역할이 지대한 공헌을 할 것임을 인정해야할 대목이라 밝히고 드론을 미래의 4차산업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샵에는 대한민국 드론산업을 이끌어가는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기슐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22년 신년하례식 및 워크샵에 자리를 빛내줬다. 또한 작년 출범한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는 그동안 코르나19로 인해 회원사간 대면식을 비롯한 일체의 행사를 미루어 오다 이날 주요 임원진 및 각 지역지부장, 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특히 21년 3월 국토부의 드론자격 분류에 따른 드론자격법 시행에 따른 미비했던 점을 보강하고, 현교육원 실정에 맞는 법과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관계가 성립되도록 연합회 역할이 자생력을 겸비하여 22년도는 관계 정립의 해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오명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는 22년을 맞이하는 바램의 소견을 밝혔다. 연합회는 물론 소관부서인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기술원 모두는 코로나19라는 복병의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드론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성장을 토대로 22년도에는 교육원들의 아픔이 교육을 함에 있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어 더욱 굳세게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협심 단결하여 슬기롭게 22년을 맞이하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명하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회장은 현재 광남일보드론산업연구원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