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8일 무주리조트서 유․청소년 70명 참가 동계스키캠프 호평 속 마무리
- 스키 강습 받으며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 스키캠프 열기 후끈
- 스키 강습 받으며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 스키캠프 열기 후끈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동계스키캠프를 열고 관내 유․청소년들에게 스키 체험 등 겨울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시체육회는 17~18일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유․청소년 동계스키캠프를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레저스포츠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인 동․하계 스포츠캠프는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여름에는 해양레포츠를, 겨울에는 스키 등 겨울레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스키를 1박2일 간 강습 받고 체험해 봄으로써 겨울 스포츠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캠프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시체육회는 “스포츠도 복지인 만큼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까지도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동계스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스키강습 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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