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 선배시민권리형자원봉사단 활동 개시

2022-06-11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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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보곤)는 지난 5월 한 달간 만 55세 이상 선배시민(어르신) 권리형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실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매회 자체 교육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의식 틔우기 및 우리 지역 사건 사고 ▲생활 안전 위험성 평가 ▲안전신문고 체험활동 ▲선배시민 네트워크와 공동체 교육 ▲활동기획회의 등 내용을 기반으로 알찬 교육과 봉사 실천을 병행하였다.

교육 종료 직후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수완, 어룡, 첨단, 하남 총 4개의 권역으로 조직되었으며 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당초 계획과 달리 많은 변화와 실험이 거듭된 선배시민 권리형자원봉사단이지만

1. 일상생활 속 활동 및 실천을 통해 공동체 권리를 자각하고,

2. 이를 토대로 권리형(정책제안형) 자원봉사형태로 진행하여

3. 노인자원봉사활성화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