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22-06-15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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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체육회는 2022. 5. 25.(수) 14:00 광주광역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언론사인 생활체육투데이(대표 정재윤)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발전포럼과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관하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17개 시도별 상이하는 수당체계, 역량강화 기회제공, 성과관리 지원 모델 정립 등 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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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발전 포럼 이재식 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안재찬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시도대표 및 지도자 대표, 노조 대표등 지정토론자로 나서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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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관부서인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는 토론회 현장에 참석한 17개 시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이재식 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의 고충을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 지도자 처우가 개선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