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다중밀집장소 화재 예방 캠페인

- 하동소방서, 화재피해 저감·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위해 안전 캠페인 실시

2022-11-22     황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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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 훈련과 병행해 다중밀집장소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피해 저감과 지역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운영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홍보 △차량 정체구간 및 상습 주정차 구역 중심 홍보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화재 예방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