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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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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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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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오월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상화하고 광주를 더 자랑스럽게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 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 = 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를 하고 있다.

[코리아안전뉴스] 기동취재반 =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와 당직자 등 50여명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장대비 속에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역을 찾았다.

이낙연 후보와 5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방명록에 ‘오월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광주를 더 자랑스럽게 만들겠습니다’라고 적고, 민주의 문을 지나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장대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무릎을 꿇고 5·18 영령과 민주열사들에게 큰절을 올린 뒤 잠시 고개 숙여 눈물을 흠치며 흐느꼈다.

사진 = 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 = 광주 광산을 ‘이낙연 후보의 눈물 그리고 다짐’, 장대비를 맞으며 5.18 영령에 무릎 꿇고 참배를 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주변인들은 이낙연 대표의 눈물은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주·전남지역 경선에서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 46.95%보다 많은 47.12%의 지지를 보내 주시는 등 고향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대선후보가 되지 못한 점에 대한 사과와 또 하나는 이재명 후보가 선거 1개월 전 부인의 법인카드 문제가 터지자 위기의식을 느껴 그때 사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의해, 이낙연 후보는 즉시 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이재명의 당선을 위해 당에서 짜준 일정대로 후보인 이재명의 80회 유세보다 훨씬 많은 127회의 전국 유세를 다니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호남에서 85%의 지지를 해주었음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의 눈물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낙연이 돕지 않아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등의 악의적 루머에 대한 안타까운 억울한 눈물일 수도 있다며 아울러, 호남 사람들이 논밭 팔아 지켜 온 김대중의 민주당을 이재명과 개딸들이 점령해 마치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제강점기와 같이 김대중의 민주당을 이재명과 개딸들로부터 지켜내지 못했다는 책임감과 김대중의 민주당의 재건을 위해 잠시 떠나 임시정부와 같이 새로운미래를 만들어 김대중의 민주당 지지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총선의 후 정계 개편을 통해 다시 김대중의 민주당을 재건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짐하는 눈물일 수도 있다. 말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가 장대비를 맞으며 무릎을 꿇고 5·18 영령과 민주열사 앞에 흘린 눈물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낙연 대표에 거는 기대와 총선 후 김대중 정신을 중심으로 야권 재편을 통한 새로운 김대중의 민주당을 바라는 진짜 민주 세력을 얼마나 규합하는지 여부가 향후 광산을 선거 전의 승패의 요인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광주 광산을의 수완지구 35.5세와 신창지구 36.8세로 젊은 지역이고, 전국의 핫풀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첨단지구 등 지역 국회의원이 할 일이 많은 지역이라는 점 아무래도 구청장 출신, 초선 국회의원 후보보다는 “뭐가 달라도 다르것제”라는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표로 이어지고,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주·전남지역 경선에서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보다 더 많은 47.12%의 지지를 보내 주시는 등 고향 분들과 김대중의 민주당 표심이 적극적인 투표가 이뤄진다면 결과는 의외로 낙승할 수 있을 수 있다 예측했다.

사진 = 이낙연 후보가 출근길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이낙연 후보가 출근길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앞서 이낙연 후보는 오정 5시30분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노동자를 만나는 일정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이어 오전 7시40분부터 광산구 산월IC 사거리에서 출근인사와 유세활동을 전개했다. 이 후보는 “호응해 주시는 시민들게 감사드리며 무능하고 타락한 검찰독재정권의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사법리스크 하나 없고 국정경험이 풍부한 기호 6번 이낙연이 대안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정부 국무총리, 전남도지사와 5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 당대표를 지내고 6선 고지에 도전하는 이낙연 후보의 광산을 출마로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3%’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표심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광주 광산을 선거 결과에 전국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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