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드론 K-콘텐츠, 드론축구가 드론장비 수출을 견인 [칼럼] 드론 K-콘텐츠, 드론축구가 드론장비 수출을 견인 [코리아안전뉴스] 박장환 교수(명지전문대학 드론정보공학과) = K-POP, K-drama가 콘텐츠 자체를 넘어 한국음식, 화장품, 심지어 자동차, 휴대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 제품들의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사실이다. 드론분야에서도 중국,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을 제치고 한국에서 개발한 드론이 세계적인 명품으로서의 인식을 넓혀가고 있는 품목이 있다. 바로 전주의 캠틱종합기술원에서 개발한 축구드론 D-Soccer와 대한드론축구협회의 드론축구경기 운영이다. 드론축구월드컵을 2025년부터 개 칼럼 | 오명하 기자 | 2022-12-18 16:47 행복은 전염된다 행복은 전염된다 [코리아안전뉴스] 칼럼이웃과의 관계가 행복 밑천이다.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들과의 관계로 삶은 풍부해지고 살찐다. 정월 대보름날, 볕이 따뜻한 동네(陽村)에서 몇몇 친구들과의 모임이 그러하였다. 계수나무 아래에서 방아 찧던 토끼도, 휘영청 보름달도 없다. 복조리에 복을 나누어 먹던 인심은 개(犬)가 물어 가버려서 더욱 각별하다. 상(床)에는 오곡밥과 갖가지 나물들로 가득하다. 제각기 가져온 한 가지 음식들이 더해진다. 귀밝이술과 덕담들로 흥이 무르익어 갈 즈음, 누군가 노래를 흥얼거린다. 스마트 폰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낸 후 칼럼 | 오명하 기자 | 2020-03-03 01:22 "공중도덕" 삶의 지혜다. "공중도덕" 삶의 지혜다. [코리아안전뉴스] 칼럼 =늘 하루도 빼놓고 하지 않으면 왠지 하루가 찝찝하다 할 정도로 사우나를 즐겨한다. 아니 아예 한 달 월권을 끊고 매일 아침 출근할 정도로 즐긴다. 어디든 가면 본인이 지켜야할 일이 어디든 생활하는 곳 이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바로 "공중도덕" 이다황금백만냥,불여일교자라!"황금 백만냥도,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다. 엇 그제 일이다.사우나에서 일어났던 일이다.목욕탕에 들어 가면 별이 별 성격의 사람들이 많다.때를 미는사람, 샤워를 하는 사람, 냉탕에서 물 맛사지를 하는 사람 등등...목욕탕 칼럼 | 오명하 기자 | 2019-12-08 20:17 완벽한 가족은 없다. 완벽한 가족은 없다. [코리아안전뉴스] 칼럼 [▲ 최병현 미래인재역량개발연구소 대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드라마가 모 방송국에서 방송된 적이 있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무능한 의사 남편, 그리고 과년한 딸과 재수생 아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적으로 살아온 주부의 삶을 그렸다.어느 날 엄마(인희)는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되고, 죽어가면서도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서 삶의 편린들을 하나씩 정리해 간다. 이생의 마지막 날 밤, 남편의 품에 안겨서 “당신 나 죽으면, 나 생각할거야? 언제, 어느 때 생각날 것 같아?” 억장이 무너져, 몇 번을 칼럼 | 오명하 기자 | 2019-10-28 23:11 아름답게 늙어가기 아름답게 늙어가기 [코리아안전뉴스] 칼럼 =시류(時流)에 눈 돌리지 않아 갈대처럼 꿋꿋했던 친구를 불꽃 태워 배웅한 날,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컴퓨터는 재빠르게 기대수명을 산출해 냈지만,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계산해 내지 못했다. 상수(上壽:100세)를 채워도 그 친구처럼 요양병원에서 20년 동안 누워만 지낸다면, 80세를 살다간 사람보다 나을 것도 없다100세 시대, 죽을 때까지 행복할 수는 없을까? 행복수명이란 경제적인 여유와 건강수명, 인간관계 등을 충족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시간을 말한다. 개인의 경제적 바탕과 칼럼 | 오명하 기자 | 2019-08-30 14:39 끝나지 않는 왜란 끝나지 않는 왜란 [코리아안전뉴스] 칼럼일본과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설마 자위대 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일본과, 70여 년 동안 국방력 증강에 온 힘을 기울여온 대한민국인데, 우리에게 승산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무색하게도, 얼마 전 초계기 사건을 계기로 분석한 언론 자료에 따르면 항공기, 미사일, 함정 등 첨단 군사무기 면에서 우리나라의 군사력 수준은 일본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문득 420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의 활과 조총의 전쟁 장면이 연상된다.악연도 이렇게 질긴 악연은 없다. 신라의 문무대왕은 죽어서도 수중에서 왜구로 칼럼 | 오명하 기자 | 2019-08-13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