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원봉사만이 희망이다] 노인(Know인), 선배시민 : 우리 함께 해봅시다. [자원봉사만이 희망이다] 노인(Know인), 선배시민 : 우리 함께 해봅시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노인(Know인), 선배시민 : 우리 함께 해봅시다.사람은 누구나 세월이라는 나이테를 긁으면서 나이 들어간다. 나이가 든다는 것,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를 수십 차례나 경험한다는 것은 추하다거나 슬픈 것이 아니라 완숙(完熟)의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다. 노인의 주름진 얼굴과 굽어진 등, 하얗게 샌 머리카락에는 감히 그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삶의 경륜과 지혜가 묻어있다.오죽하면 ‘노인(Know人) 한 사람의 죽음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을까?이 같은 이유로 전국 노 기고 | 오명하 기자 | 2022-04-26 02:37 [독자 기고·광산경찰서 송하경 팀장] 답하고 누르면 털리는 보이스피싱, 112, 1332로 걸어도 무조건 그놈이 받는다. [독자 기고·광산경찰서 송하경 팀장] 답하고 누르면 털리는 보이스피싱, 112, 1332로 걸어도 무조건 그놈이 받는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보이스피싱은 문자나 전화에서 시작된다. 코로나19 상황을 틈타 ‘정부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거나 ‘피해회복 및 민생지원특별지원금 신청대상자’라는 대출사기 문자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이런 전화 문자의 경우 수신자를 특정해 문자를 개별발송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무작위 번호로 발송하고 대개 ‘02’나 ‘010’ 번호로 수신되는데 사실은 중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둔 콜센터에서 걸려오는 인터넷 전화로, 실제는 070 등으로 시작하는 번호이며,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설치한 발신번호 변작중계기가 표시 기고 | 오명하 기자 | 2022-02-25 21:16 기고·류진창 // 어르신이 대접받는 세상 기고·류진창 // 어르신이 대접받는 세상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설은 우리민족 고유의 대명절이다.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정월 초 하룻날이 곧 설이다.보낸 한해를 마감하여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과 종착점을 가르는 날이 섣달그믐과 설이있는 정월 초하루가 된다. 사람들에게는 설을 보내야만 비로소 나이 한살을 더먹는 날이니 기념비적인 분기점의 날이 설이다. 지난해의 서운했던 일이나 성나고 슬픈사연은 보내는 저해에 날려버리고 상서로운 바램만을 안고 새해를 맞이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날이 설이다. "재앙은 소에 실어 천리밖으로 보내고. 호랑이는 행복을 사방에 기고 | 오명하 기자 | 2022-02-15 08:24 울엄마 울엄마 울엄마어버이날이라고 그동안 목소리 조차도 듣기 어려웠던 목소리를,달랑 전화번호 찾아 전화 걸었던 울엄마 목소리가 들리네,울엄마 첫마디가 누구여!옴마!나 누구여 물었더니? 또 누구여 하고 되 묻는다.난또 옴마 나 누구여? 내가 누군가?또 물었더니 행호냐 하신다!내막둥이 동생 오명호다.나는 맹호가 아니라 맹하여! 라고 큰소리로 울엄마게 말한다.오랜만에 울엄마 목소리 듣는다.코로나19라는 아주 그럴사한 이유대면서 얼굴 한번 보러 가지도 않는 이 불효막심한 큰 아들이다."옴마죽어서 후회하지말고, 살아 생전에 자주 보고 얼굴 드려다 보라는" 기고 | 오명하 기자 | 2021-05-08 09:52 행복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행복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코리아안전뉴스] 기고= 지난 제20대 국회가 열린 후 KBS에서 ‘행복의 나라 덴마크 정치를 만나다’라는 프로를 통해 201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157개국을 대상으로 정부와 기업의 투명성 등을 평가하여 행복지수 1위로 선정한 덴마크의 정치를 소개했다.“무엇이 작은 나라 덴마크를 1등 국가로 만들었을까? 검소하고, 부패가 없고, 평등한 사회를 만든 ‘정치’다. ‘덴마크 정치를 말하다’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정치가 무언지를 말하고 있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다.덴마크의 한 초선의원은 40만원하는 중고 자 기고 | 오명하 기자 | 2020-01-28 21:46 2급 지체장애인, 이아연 (79세) 장애인 할머니, 자식들이 칠순기념선물로 해준 "금줄시계"잃은거 찾았다. 2급 지체장애인, 이아연 (79세) 장애인 할머니, 자식들이 칠순기념선물로 해준 "금줄시계"잃은거 찾았다. [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 하지 않고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합니다.각박한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이웃도 모르고 안하무인(眼下無人)격으로 살아가면서 양심을 속이고 주인 잃은 물건을 탐내 입건된 사람이 있는가하면 습득한 물건을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사람을 며칠씩이나 만나기를 기다려 가며 주인을 찾아 돌려준 따끈따끈한 온정의 미담(美談)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제가 알고 있는 할머니는 2급 지체장애인으로 휠체어에 의지하고 농성동 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 기고 | 오명하 기자 | 2019-12-06 2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