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가짜뉴스 관련 '긴급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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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가짜뉴스 관련 '긴급성명서' 발표
  • 코리아안전뉴스
  • 승인 2022.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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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4년전 선거펀드 미반환 ‘의혹’ 허위제보·가짜뉴스로 판명, 단호한 법적 책임 물을 것

- 2018 거래내역 확인결과, 제보자 A씨에게 펀드반환 확인

- 13일, 제보자A씨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

- 제보자 A씨의 일방적 발언 인용한 ‘허위 제보’ 보도에 대해 노컷뉴스의 정정보도 요청

- 무분별한 ‘가짜뉴스 sns 퍼나르기’와 ‘댓글 통한 허위사실 유포’ 등도 법적 책임 물을 것
사진 = 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사진 = 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코리아안전뉴스] 6.1지방선거특별기동취재반 = 지난 5월11일 노컷뉴스의 ‘이정선 후보의 선거펀드 미반환 의혹’ 기사를 접하고 해당뉴스에서 제시한 제보자 A씨의 통장사본의 입금날짜와 시간을 토대로 4년 전 펀드계좌를 확인해본 결과, ‘이OO’의 이름으로 2018.05.23. 07:52에 10만원의 금액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위 제보자 A씨(이OO)가 입금한 금액은 2018.08.13. 17:22에 약정이자를 포함해 100,818원이 정상적으로 반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이번 ‘선거펀드 미반환 의혹’은 명백한 허위제보, 가짜뉴스였다.

허위제보자 A씨는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범죄사실로 판단되어 금일 관계기관에 형사고발을 진행한다.

 이정선 캠프는 앞으로 모든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선거에서 조차 가짜와 불법이 판치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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