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경영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은식)는 6월 22일(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광주·전남·제주권 환경업체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함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이민호 ESG연구소장,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류적용 연구협력실장이 “ESG 국내·외 동향과 대응 전략”, “여수산단 ESG 경영사례”에 대해 주제강연을 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경영 등 ESG의 의미를 전달하고, 우리지역 기업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기후변화, 공중보건 등 환경에 대한 범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계의 ESG 환경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이다.”라고,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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