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8일 청렴실천을 위한 마스크를 자체 제작하여 직원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신원면 직원들은 청렴마스크를 착용하고 청렴연찬회 후 면사무소 앞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신원면은 작은 것 하나라도 청렴을 실천하고,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고사성어의 교훈을 되새겨 공직사회에 부지불식간에 스며들지도 모르는 부정과 부조리를 물샐틈없이 차단하자는 의미에서 청렴마스크를 자체 제작하게 됐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이번 청렴마스크 제작과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신원면의 이미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형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