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결산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2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대회」를 12월 27일 광주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일이 빛나는 미래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내☆일처럼 참여하고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행사이다.

올해 대회의 정부 표창은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에 심영애, 국무총리상에 김정순, 이찬호 봉사자가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은 13명이 수상을 하였다. 또한, 광주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19명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영예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인증에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 시간이 누적된 봉사왕 6명(이점숙, 우현중, 문양례,김순례,권천운,박종엽)을 포함해 총 762명이 영예인증에 선정되었다.

(※ 영예인증 ▲봉사왕:1만시간이상 ▲명장:5,000시간이상 ▲금장 : 1,500시간이상 ▲은장: 1,000시간이상 ▲ 동장 : 500시간이상)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임이엽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으로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었기에 일상회복을 위해 기여하신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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