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규모 드론 종합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가 개막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는 국내 최대규모 드론 종합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드론 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 등 미래 사회를 조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드론쇼코리아는 국내외 172개사가 참가하는 전시회와 8개국 46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콘퍼런스,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사진 = 국방부 관계자들이 LIG넥스원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대한민국 육군의 전시관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대한민국 공군의 전시관에서는 군사적목적(방어,감시 등)에 최적화된 여러 종류의 드론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공군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에 대한 소개자료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 국방부는 육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드론봇 전투체계, 해군의 해양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공군의 공중 무인체계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B-UAM팀이 참가하고 국토교통부는 '드론 인프라·활용관'을, 대한항공은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 연료전지 기반 드론, 유콘시스템은 드론통합 관제와 안티드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사진 = SK E&S는 세계 최장시간(약 13시간) 연속비행에 성공한 액화수소 드론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SK E&S, 도심의 가스배관를 점검하는 수소 연료 드론
사진 = SK E&S, 풍력발전단지를 점검하는 수소 연료 드론
SK E&S는 풍력발전단지와 가스배관를 점검하는 수소 연료 드론을, LIG넥스원의 민군 겸용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한 40㎏급 수송 드론과 드론방호체계를 전시한다.
사진 = 고흥군의 전시관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사진 = 2023년 5월 고흥 녹동항 드론쇼 및 2023년 9월 제1회 고흥드론-UAM 엑스포 개최에 대한 소개자료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드론조종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이 조종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드론축구 e스포츠 교육zone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조종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드론축구 e스포츠 교육zone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조종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사진 = 드론축구 e스포츠 교육zone사진 = 드론축구 e스포츠 교육zone사진 = 기자가 직접 사진촬영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사진 = 기자가 직접 탑승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사진 =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3드론쇼코리아에서 오명하(날아라드론협동조합 이사)과 김평수(주.호남항공 원장)이 행사장에서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