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정병원 본부장)은 레드포인트(안태성 대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레트포인트 온라인 매출액의 1%는 국내외 취약아동을 위해 후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레드포인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업 차원의 기부활동을 강화 할 예정이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 정병원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물가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가혹한 요즘이다. 그중 가장 고통받는 것은 아동들”이라며 “이러한 아동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나눔의 손길을 약속하신 레드포인트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레드포인트와 협력하며 아동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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