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고있는 재외동포청 신설 - "재외동포재단 승격"이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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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있는 재외동포청 신설 - "재외동포재단 승격"이 맞아 !!!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04.0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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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범도민운동본부가 만들어진 이유는 재외동포청 사수
- 서귀포시에 재외동포재단을 존속및 승격 위하여 ...
- 인천,서울,광주등 의 유치전쟁은 무지막지한 푸틴과 닮은 꼴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기자 = 오늘 4월 7일 16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재외동포청 제주사수 범도민운동본부 (추진위원장 강영식)" 주체로 규탄대회가 진행되었다.

 서귀포시와 제주시 7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함으로 출정식할때보다 호응이 좋아 희망이 보인다고 모두들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서귀포시장과의 면담에서 "재외동포청 서귀포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겠다는 성과도 있었다.

  이어 강창익 남북통일추진본부 제주도 추진위원장은 “재외동포청을 타지역으로 뺏기는 것은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기에 제주도민을 대표하는 제주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들이 즉각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하였다.

  청년 대표로 그린코딩(주) 이진영 대표는 “재외동포청을 타 지자체에 빼앗길 위기인데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 제주도민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제주도청 및 의회에서도 아무런 대응이 없는 상황이 답답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영농조합법인 황칠낭또 황길수 대표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다음과 같이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다음은 도지사에 전하는 공개질의서 내용이다.

 공개질의서 전달을 하면서 우뢰와 같은박수로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원하며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사진 = 재외동포청사수를 위한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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