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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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 이연정 기자
  • 승인 2023.05.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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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체험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코리아안전뉴스] 이연정 기자 =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9일 제101회 어린이날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1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가족 300명과 함께 인근 주민 100명까지 총 400명이 참여했다. 진흥원 실내 체험마을과 실외 행사장에서 9시30분~13시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내외 체험활동을 자유롭게 참여했다.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실외 행사장에서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솜사탕 ▲팝콘 ▲DIY 만들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 놀이체험이 진행됐다. 또 실내 체험은 ▲건강마을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음악마을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등 9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이 운영했다.

남구에 사는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가 많아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우리 동네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이런 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사진 =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특히 실외 행사장에서 11~12시 진행한 ‘버블마술쇼’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참여한 가족들 모두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지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체험을 준비했다. 유아들에게 꿈이 쑥쑥 자라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우리 기관의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계기를 통해 서로 지역주민과 상생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내일의 희망이요 꿈이요 미래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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