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민과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사무실을 금호동(서구 풍금로 151번길 6-2, 2‧3층)으로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가졌다.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등 각종 중독에 대한 예방 활동과 심리‧정서치료,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원센터가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치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구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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