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갑수 회장,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 치루도록 지원
- 광주는 수영 등 10개종목 141명이 참가하여 87개 메달 획득
- 롤러 안은선 선수가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참가 선수들이 바쁜 생활 중에도 틈틈이 운동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둠
- 광주는 수영 등 10개종목 141명이 참가하여 87개 메달 획득
- 롤러 안은선 선수가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참가 선수들이 바쁜 생활 중에도 틈틈이 운동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둠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우리시는 수영 등 10개종목 141명이 참가하여 8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루도록 지원하였다.
롤러 안은선 선수 4관왕, 역도 홍세리, 김한동 선수 3관왕, 수영 한상미 선수 2관왕, 수영 정재현 선수 철인3종에 동시 출전하여 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롤러 선종권 선수는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을 운동으로 극복하여 전국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3개의 메달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주 선수 중 최고령인 유도 김준곤 선수(남자 70+, -60㎏)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골프 박명식 선수는 홀인원(군산CC 4번홀, Par3)을 하는 등 바쁜 생활 중에도 틈틈이 운동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안전하게 참가 및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찾아보고 지원하였다.”며 “광주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