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이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2회 광주광역시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경기를 참관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제12회 광주광역시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는 3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4인 1조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귀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과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 광주파크골프협회 이용범 회장, 김선채 북구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장애인 등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어서 3대가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여 가족 간의 친목 도모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어 최근 인기를 높이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가 치루어지길 바란다.” 며 “8월로 예정된 첨단 대상 파크골프장 증축공사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파크골프 가족들과 소통하여 긴밀히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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