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유디상무치과 임윤태 대표원장이 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7월 6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윤태 대표원장은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치과를 운영중이며 평소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인권향상에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장애인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구강관리가 어렵고, 아파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장애인협회를 통해 구강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임윤태 원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취약계층 및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강질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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