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체육 발전과 대표선수 건강검진과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 진료비 할인, 건강검진 우대 및 수검자 혜택, 위내시경 수면비 할인
- 진료비 할인, 건강검진 우대 및 수검자 혜택, 위내시경 수면비 할인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종목단체 임직원 및 소속 선수들의 의료 지원체계 확립과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광주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선한병원(서구 무진대로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최철훈 선한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생활체육인, 선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원활한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 등 체육인의 질병 예방과 건강검진 서비스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회원종목단체의 증빙자료 제출 시 공단 건강검진 진행과 진료비, 장례식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서에는 ▲진료비 할인(비급여 제외) ▲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혜택(골밀도 검사, 체성분검사, 스트레스 검사 중 택1), ▲위내시경 수면비 40% 할인 등이 포함되어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체육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혜택이 종목별 경기단체 등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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