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앞장서
상태바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앞장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07.26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 생활체육지도자 83명분 급식비 수당 25,440천원 증액
사진 =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간담회 개최
사진 =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소통 간담회 개최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이달부터 생활체육지도자 급식비 수당을 당초예산 대비 25,440천원을 증액하여 지급한다.

‘지도자 급식비 지원’은 구 생활체육지도자 83명의 급식비 수당을 매월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2만원씩 증액하여 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생활체육지도자 운영의 일환으로 광주시민들을 위해 각 구의 공공체육시설,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필요예산으로 市와 시체육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318회 광주시의회(임시회)의 의결을 거쳤다.
 
전갑수 회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수당 증액으로 지도자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광주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