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농약병 분리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폐농약병이 무분별하게 방치될 경우 토양·수질 오염을 불러 일으키고, 잔존 농약으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이날 관내 22개 마을에서 약 882kg의 농약용기류가 수거되었으며, 영양제통 등도 농약병과 별도로 수거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안전사고와 환경오염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에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으로도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서면, 깨끗한 남해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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