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안관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동시 실시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8일 “2023 합천바캉스축제(7.29. ~ 8.6.)”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선기 부군수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현장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축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전기·가스·소방 등 시설관리 실태 외에도 야외 물놀이장 및 황강변 일원 물놀이 시설 안전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이날 안전점검 실시 이후 축제장 일원에서 정양레포츠공원에 배치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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