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킹·소묘·화장품 만들기 등
- 유휴공간 원데이 클래스 호응
- 유휴공간 원데이 클래스 호응
[코리아안전뉴스] 황형규 기자 = 산청군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이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 공방, 교육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를 매월 2회 추진하고 있다.
유휴공간 원데이 클래스는 학습 공간 발굴을 통한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과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공방, 도서관, 카페 등 10개 공간을 발굴해 자이언트얀, 전통염색, 디저트쿠킹, 연필소묘 등 각각의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공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만족도가 9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매월 2개 공간을 발굴해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https://www.sancheong.go.kr/edu/index.do)나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산청군청 평생교육담당(055-970-6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간활용교육사업을 통해 산청에 다양한 학습공간이 있다는 것을 더욱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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