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제2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인라인트랙대회(회장 정종연)가 8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시체육시설인 인라인 국제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광주광역시 롤러스포연맹이 주관,주최를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시체육회가 후원하여 대회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선수단이 참여해 대회를 한층 더 빛냈다.
특히 전라북도 익산에서 참가한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타지역 선수단으로부터 부러움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대회 진행에 앞서 개회식이 진행됐는데 개회사는 광주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오명하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9시30분 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날 정종연 광주광역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2회 광주광역시시장배가 코로나 여파로 진행되지 못해서 아쉬움 점도 많았으나 이렇게 좋은 날씨 여건 속에서 인라인 가족들과 선수들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제2회 대회를 치루게 됨으로써 인라인스포츠로서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하는 대회가 될꺼라 자부한다고 밝히고, 이 대회가 인라인 스포츠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라인 가족과 선수들의 미래의 촉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전갑수 광주광역시 시체육회장은 축하 인삿말에서 광주인라인스포츠클럽은 광주체육의 최고의 시설과 환경속에서 시체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히고 모든 체육인들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하고, 그런 가운데 이렇게 인라인스포츠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의 제전을 느끼고 대회를 치르는데 열정을 보여주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회를 통해 우리시 체육의 모범 체육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주고, 선수와 선수 가족 여러분께 이 대회를 통해 행복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는 어린 유아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의 인라인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들이 대회를 보는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냈다. 대회 중간 중간 행운권 추첨은 오늘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