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갑]이용빈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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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갑]이용빈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10.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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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 오후4시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과 오명하 호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사진 =7일 오후4시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과 오명하 호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편집장 = 오늘 7일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이 모처럼 지역구에 내려와 지역구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에서 이재명 당대표의 단식을 지근에서 지켜보며 민주당을 지켜온 이용빈 의원이다. 이의원은 호남의 마지막 보루인 당대표를 지지하고 민주당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유일하게 호남에서 국회의원으로 내년 총선에서 다시 국회로 보내야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점도 달리 봐야 한다는 여론이다.

사진 = 이용빈 국회의원
사진 = 이용빈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은 '지역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지역구를 지키는 것이다' 라는 신념으로 전국에서 지역구 주민들을 생각하는 의원 중 손으로 꼽을 정도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국회의원이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호남기자협회(회장 오명하)와 7일 오후 4시 광산갑지역위원회(광산구 사암로 273, 5층)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이용빈 국회의원과 자리가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강태훈 이용빈 특보, 고범석 조직국장, 하석주 비서관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7일 오후4시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과 오명하  호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사진 =7일 오후4시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과 오명하 호남기자협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촬영 = 서충열 기자

이날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은 광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성장과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특히 광산의 역사적인 스토리텔링을 직접 시나리오화 시켜가며 황룡강과 송산유원지에 드론을 활용한 랜드마크를 만들고 키워가는 발전방향 모색을 제시했다.

특히 이용빈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 대비 정책개발에 광산의 청소년들과 중,고교생들의 AI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등 젊은이들의 관심에 촛점을 둬야 한다고 밝히고, 광산구가 지역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드론산업 즉, 드론 관련 우리 지역에 적합한 관련 컨텐츠를 개발, 육성 및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주안점으로 두고 정책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의원은 지역 문화 및 축제에 드론군집비행과 드론라이트쇼 등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광산구지역축제에 반영하여 4차산업 선두주자인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의원은 광산구가 드론에 관해 앞으로 추구해야 할 정책과제로 광산구가 드론파크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1순위라고 말하고, 특히 국가가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을 광산구 관내 청소년들과 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드론국가자격증 취득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산구가 드론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드론국가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교육여건 조성에 힘을 쏟을수록 청년층이 사회에 나가 좀 더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 기틀마련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빈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은 지역의 주민이다' 라고 거듭 밝히고 현 국정을 짐지고 힘든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약속한 시간이 됐다며, 자리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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