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29일 일요일 오후2시 전,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이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길을 열다"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책 제목이 "오로지 광주, 오직경제 경험으로 새 길을 열다" 책 저자인 김성진 테크노파크 전) 원장은 경제전문가 답게 책 내용도 경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성진을 사랑하는 지역민(광산을 지역)들이 약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잎추에 여지없이 자리를 꽉 메운 가운데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김재홍 전 산자부 차관,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북콘서트를 축하를 하기위해 자리를 빛내 줬다.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본인이 시장 재직시절 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김성진 원장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하면서 김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김성진 원장은 경제통이기 때문에 앞으로 광주의 발전이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한 사항을 말씀드린다고 하면서 내년 총선에 본인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후배들을 위해서 길을 열어주고 후배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후배들의 정치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진은 북콘서트 책 저자로 식순 맨 마지막 주자로 콘서트장에 올라 오늘의 주인공으로써 지금까지 광주의 경제가 왜? 활기를 찾지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북콘서트가 이어졌다.
오늘의 주인공인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사말에서 26년동안 산업통산부에서 일한 경험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민주주의 심장 광주가 경제적으로 너무 낙후 되었으므로 앞으로 광주가 잘 살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서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