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하수구유입구 커뮤니티 매핑” 성과공유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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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하수구유입구 커뮤니티 매핑” 성과공유 평가회 개최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3.10.3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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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나 집중호우로 인한 범람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사전대응활동 “하수구유입구커뮤니티매핑” 성과공유 평가회
사진 = 00
사진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은 31일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사전 대응 활동으로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 성과공유 평가회를 개최했다.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10월 31일 광주교통공사 5층 대강당에서 60여 여명의 재난재해 봉사활동 리더와 커뮤니티매핑센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재난대응봉사회, 호남대학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하였다.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사전 대응 활동으로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 성과공유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기후위기로 대규모 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동하게 될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활동의 중심으로 재난예방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활동에 대한 성과공유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하수도커뮤니티매핑은 자연재해로 일어날 수 있는 수해나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3 광주광역시 침수취약지역 37곳을 “하수도유입구커뮤니티매핑+봉사활동”을 3월~10월 사이에 민·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집중 실시하여 ▲매핑·캠페인 197회 1,949명 ▲간담회 26명 ▲설명회·교육 210명 ▲평가회 60명 ▲총 참여인원 2,245명 활동하였다.

향후 참여자가 만들어가는 재난 사전 대응 활동을 통하여 예방활동하여 원동력 있는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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