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2023년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축구협회가 주관한는 대회로 전국 권역별 리그 성적이 우수한 64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전국구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출전을 위해 전남/광주리그에서 성적를 거둔 (1위 전남장흥FC, 2위 광주북성FC, 3위 전남영광FC)등 3개팀이 출전권을 획득 했다, 이번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북구체육회 정희환 회장, 김웅정 상임부회장 등 임원들이 광주북성FC팀 연습 장소을 방문 해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국구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은 22일 대회 마지막 날 오전 11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정희환 북구체육회장(리치씨앤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줄것으로 기대되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치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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