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동 보도블럭 움푹짐푹 현상 주민 불편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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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동 보도블럭 움푹짐푹 현상 주민 불편호소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03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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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째 방치 주민들 진저리

- 주무관청,지역구 의원 나몰라라 방치 주민들만 불편호소
사진= 광산구 수완동 보도블럭 움푹진푹 논바닥 가뭄에 갈라지듯한 현상 이다.  사진촬영= 오명하 기자
사진= 광산구 수완동 보도블럭 움푹진푹 논바닥 가뭄에 갈라지듯한 현상 이다. 사진촬영= 오명하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취재현장 이지은 기자= 기나긴 여름장마가 지났다.수완동 보도블럭 갈라짐 현상에 주민들이 불편호소를 넘어 진저리를 앓고 있다.

수완동 주민들이 인도 주변 도보 보도블럭이 균형을 잃거나 파임현상 으로 걸어 다니는데 매우 불편함을 호소 하고 있다.

특히 비나 눈이 오면 걸을때 마다 울록볼록한 보도 블럭사이로 흑탕물이 튀겨 분수대를 연상케 할 정도다,
이런 고질적인 불편을 주민들은 수년째 겪고 있는 실정 이다.

수완동 주민 M모 씨는 도데체 주무관청은 주민들을 위해 무얼하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무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산구 주무관청은 지역주민을 위해 걷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수완동주민을 위해 일하는 "주민일꾼" 이라고 자청 하고 있는 구 의원님들은 무엇 하고 있는가?
주민 K씨는 걱정반 우려반 목소리로 불편을 호소 했다.

주민들을 섬기는 주무관청과 지역 구 의원들은 주민불편이 무엇인지를 지역에 대한 현안을 두루두루 확인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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