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안전 위해 53개소 106개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
[코리아 안전 뉴스 기동취재] 장 우종 기자=㈜화성전력(대표 장완)이 지난 21일 여수시 삼일동 읍동마을을 찾아 53개소에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성전력 장완 대표는 자비로 106개의 화재감지기를 구매해 회사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해 주방과 거실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장 대표는 올해 읍동마을 통장으로 선임돼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위에 큰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읍동마을의 한 어르신은 “겨울철에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 안심이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병태 삼일동장은 “화재감지기 설치봉사를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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