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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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준비 박차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0.11.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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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란”의원 부위원장 선임 및 전문가 초청특강 실시 -

- 12월 7일, 황풍년 광주문화재단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사진=
사진=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택)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택)는 1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부위원장을 새로 선임하고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10월부터 인사특위 위원 1명 궐원으로 인해 부위원장이 공석 중이었다. 이에 문화재단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인사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미란”의원을 새로 선임하였다.

​사진= 인사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미란”의원​
​사진= 인사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미란”의원​

더불어 인사특위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 함양과 청문회 준비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은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이자 현재 인사특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상열 대표가 ‘문화예술 소통과 상생하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황현택 위원장은 “두 차례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현재 문화재단 대표이사 자리가 2달여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신속한 판단과 엄격한 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발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특위 위원은 황현택, 임미란, 김나윤, 김학실, 장재성, 정무창, 조석호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7일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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