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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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등록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4.01.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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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정치 정상화 시급,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검증된 일꾼!
사진 = 김광진 예비후보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2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부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입법부와 행정부, 그리고 지방 정부에서 검증된 힘 있는 일꾼임을 자신하면서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광주시의 운영 매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전략공천과 탈당 등으로 정치적 부침이 있었던 서구을의 정치를 바로잡고, 지역 발전 공약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후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12월 29일 부시장 퇴임 이후 열흘 만에 열린 출판기념회는 지역민 5,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지난 12년간 국회와 청와대, 광주시에서 맺은 인적 네트워크와 조직력이 결집하면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광진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32살의 나이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고 ▲39살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40살에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 ▲42살에는 강기정 시장과 함께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였으며, ‘힘 있고 일 잘하는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부시장은 4월 10일 치러질 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공약 발표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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