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총선 4호 공약 발표 개발제한구역내 주거복지 향상과 농촌 유입인구 증가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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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총선 4호 공약 발표 개발제한구역내 주거복지 향상과 농촌 유입인구 증가 정책 추진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4.0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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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마을내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관련법 개정

- 주민숙원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도록 세제 지원 방안 등 강구
사진 = 박균택 후보 정책공약 4호
사진 = 박균택 후보 정책공약 4호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박균택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18 총선 정책공약 4호로 “개발제한구역 내 주거복지향상과 농촌 유입 증가 정책 ”추진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선거사무소에서 이재철 개발제한구역환경개선정책 특별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50년 이상 개발제안구역으로 묶여서 개발행위를 하지 못해 낙후된 농촌 자연마을의 주거복지향상과 농촌 유입증가 정책을 추진하겠다”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행 방안으로 “농촌 자연마을의 재개발사업이 가능하도록 기존 주거면적의 3~5배 범위 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히며 “우선 시급히 지하수를 식수로 먹고 있는 마을에 상수도를 최대한 보급하고, 주거지 오·폐수가 악취와 하천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서 기존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하는 관로를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런 주민숙원사업들이 해결되지 않는 것은 기 법에 지원내용이 규정되어 있음에도 재정여건에 따라 추진되지 못한 탓”이라며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숙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수 있도록 재정지원방안도 적극강구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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