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이연정 기자 = 지난 22일 청주드론교육원에서 전국의 드론교육원 대표들이 모인 연합회가 결성,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본사 오명하 편집장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4차산업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드론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무인멀터콥터 분야)라는 이름의 국가자격증이 있다.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드론국가자격증은 전국에 걸쳐 약600여곳의 교육기관이 운영중이다.
이날 모인 교육원 대표들은 전국의 드론교육원들이 서로간의 정보교류와 21년도 3월부터 항공안전법 개정안 시행령에 대한 교육원들의 입장을 의논하고자 모였으며, 이날 선출된 오명하 원장(광주 (주)아시아드론 원장)은 앞으로 드론교육발전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합회는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임시총회로 칭하고 이자리에서 연합회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집행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에는 오명하(전남광주 주식회사아시아드론 원장), 부회장에는 하준채(강원춘천, JS춘천드론교육원 대표), 사무총장에는 이순복(경기성남, 유앤아이 드론교육원 대표), 감사에는 장명동(경북안동, 드론코리아아카데미 대표), 강경석(전남무안, 한마음SKY무인항공교육원 대표)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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