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는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촉매제” 최치현 예비후보, 동서화합의 길을 달릴 달빛철도 본회의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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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철도는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촉매제” 최치현 예비후보, 동서화합의 길을 달릴 달빛철도 본회의 통과 환영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4.01.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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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의 서신 교류로 이뤄낸 조선 철학의 발전에 비교

- 산업과 경제에서 문화까지 아우르고 통합하는 역할 기대
사진 = 최치현 후보
사진 = 최치현 후보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가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조선 최고의 석학 퇴계 이황선생과 청년 기대승이 세대와 지역을 넘은 서신 교류를 통해 중국 성리학을 조선의 시선과 철학으로 발전시킨 역사만큼이나 의미가 큽니다.”

최치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을 환영하며 퇴계 이황 선생과 고봉 기대승 선생의 120번에 달하는 서신 교류로 이뤄낸 조선 철학의 발전과 비교하며,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길에 켜진 청신호를 반겼다.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은 여야를 떠나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할 만큼 관심이 큰 사업으로 서대구와 광주 송정을 잇는 총 길이 198.8km에 달한다. 이름도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과 빛고을 광주의 첫 글자를 딴 달빛철도로 영·호남인들에게는 숙원사업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되자 최 예비후보는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송정역은 고봉 기대승 선생이 태어나신 광산구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기대승 선생과 이황 선생의 사단칠정논쟁에 담긴 뜻을 이어받아 달빛철도가 영호남 화합과 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영호남을 잇는 철길을 넘어 지방분권시대를 확장시킬 영호남 화합과 균형발전을 이루고 남북에서 이어진 철길을 동서로까지 확장하면서 산업경제와 문화를 아우르고 통합하는 역할을 달빛철도가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동분서주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등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청와대 등을 두루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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