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일자리캠프’ 개소, 최치현·정재혁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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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일자리캠프’ 개소, 최치현·정재혁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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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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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현, 정재혁 두 예비후보도 참석해 화합의 메시지

- 메타버스 이용한 홍보로 산업전문가 이미지 제고
사진 = 김성진 예비후보 일자리캠프 개소식
사진 = 김성진 예비후보 일자리캠프 개소식

[코리아안전뉴스] 기동취재반 = 김성진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일자리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1,5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더불어 민주당의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최치현, 정재혁 예비후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개소식은 무엇보다 가상현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축하공연과 정책홍보가 돋보였다. 자원봉사단의 난타공연과 메타버스 아바타의 합동공연은 가상현실과 실제현실이 조화를 이루어 분위기를 돋구었다. 또한 메타버스를 통한 정책홍보도 미래 4차산업 전문가로서의 면모는 물론 홍보 접근 방식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같은 당 출마 경쟁자인 최치현, 정재혁 두 예비후보도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재혁 예비후보는 ”광산도 따뜻한 정치, 더하는 정치,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며 ”김성진 후보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덕담했다. 최치현 예비후보도 ”물도 고이면 썩고 흘러가야 한다”며, “정치도 마찬가지인데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김성진이 있다”고 응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공약 경쟁을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며, “정재혁, 최치현 예비후보와 함께 정책연대를 통해 광산과 광주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대답했다. 세 예비후보는 이번 일자리캠프 개소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지역민에게 울림을 주었다는 평이다. 한편 세 예비후보는 지난 1월30일 청년정책 공약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를 표한 바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엇보다 광산과 광주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지금의 정치적 소명임을 잘 알고 있다”며, ‘광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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