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기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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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기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 개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3.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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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기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이 개강했다. / 사진촬영 = 오명하 기자
사진 =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기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이 개강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코리아안전뉴스] 이지은 기자 = 6일 오전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제1기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이 개강을 했다. 

사진 = 서충열 강사
사진 = 서충열 강사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서충열 강사는 지도자 과정 교육을 통하여 파크골프에 흥미 유발하고, 정확한 동작, 동호인 간의 인성 예의 즐기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보약 같은 스포츠로로 탄생시키고자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게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경기규칙·인성. 안전수칙을 최우선으로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란  Park(공원)와 Golf(골프) 합성어로 초고령화 사회를 진입하고 노인 인구 천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남녀노소 장애인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는 드넓은 녹지공간에서 경제적인 부담없이 파크골프채 하나, 공 하나로 누구나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강의를 담당한 서충열 강사는 파크골프가 어떤 게 변화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부부가 함께 할 수 있고, 3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변화가 되어야 하고 특히 파크골프장은 스트레스를 받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웃고 즐기는 보약 같은 스포츠로 재탄생하길 원하고 있다. 보약 같은 운동을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이론교육을 통하여 예절,규칙,잘못된 동작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예방을 통하여 파크골프를 즐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출발하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시 광산구 인구와 비교하면 파크골프장 시설이 부족하여 파크골프장 시설이 더 확충될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지역민에 대한 파크골프 대항전 및 전국단위 대회, 부부대항전 등 동호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 제공이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하겠다. 

끝으로 서충열 강사는 파크골프가 100세 초고령화 시대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스포츠 교육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며 지도자 과정에 교육에 힘쓰겠다고 개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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