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비비드모델협회 회원들 참석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18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162 에서는 천사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봉사라는 단어가 아무나 하는 그런 실천이 아니다. 한두번으로 끝나는 것은 봉사가 아니라 보여주기다.
이날 천사무료급식소에서는 한두번으로 끝나는 봉사가 아닌 일년 일정기간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는 무료 급식이다.
노인분들의 하루 한끼 점심이지만 의미있는 무료 급식 나눔끼니다.
봉사 요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아니면 불가능한 봉사 활동이다.
급식 봉사를 하는 봉사 요원들은 여러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빠짐없이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정순남(북구바르게살기위원회 소속, 정플로워.뜻모아센터)씨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냥 좋다고 하며 봉사를 사명으로 여기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의 봉사는 정순남씨가 소속돼 있는 비비드모델협회(대표 이지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더 의미가 있고 무료급식 봉사를 함께 함으로써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한끼 대접하니 보람찬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무료 급식봉사에 다녀갔고 정순남씨는 천사무료급식소 식사 봉사를 주3회(월.수.금)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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